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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캡처
브아걸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8일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컴백하는 가인은 3개월전 부터 대중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예대와 한양대에서 무용과 학생들의 강의를 맡았던 박명수 교수의 지도아래 무용에 대한 격렬한 동작을 배우는 등 구슬땀을 쏟고 있다.
가인이 무용에 열중인 것은 ‘날 사랑하지 않으려면 죽여달라’는 매우 절박한 내용의 가사를 노래 뿐만 아니라 안무로도 표현해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1차 티저에서도 나갔듯이 가인을 던지고, 내동댕이 치는 등 격렬한 안무와 함께 절박한 가사와 품격있는 장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색다른 안무를 준비 중”이라면서 “이를 위해 박 교수와 함께 극비 연습을 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