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는 49억원 사채원리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8일 "현재 자금조달을 추진중"이라며 "다음주 초에 상환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지난 9월 유상증자를 추진했지만 50억의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했다.
시노펙스그린테크에 따르면 사채상환보다 신성장동력인 PCB사업을 위한 지분인수 및 설비투자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사채원리급 지급에 문제가 생겼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사채상환을 위한 자금조달에 차질이 없다"며 "채권자와 협의를 완료한 상태로 기업현황 및 신성장동력인 PCB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