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실망감에 이틀째 약세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1만3000원(1.56%) 내린 7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CS증권,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시장예상치(4조원)에 못미친 3분기 4조8000억원 영업이익(잠정치)을 발표하면서 실말매물이 출회, 2.90% 하락했따.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75만원까지 단기 하락할 수 있다"며 "실적 발표 직전 일각에서 5조3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만큼 일부 반납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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