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AM의 음반 제작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2AM이 두곡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며 “2년을 기다려 만든 정규 음반이기에 수록곡을 조금이라도 많이 들려드리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 음반의 프로듀서인 방시혁은 “댄스 음악의 홍수 속에서 발라드 음악으로 정상의 아이돌이 된 2AM의 목소리가 주는 감동에 초첨을 맞춘 음반”이라며 “발매 시점에 맞춰 6곡을 먼저 공개해 미리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2AM은 2008년 7월 첫 싱글 ‘이 노래’로 데뷔한 뒤 ‘죽어도 못 보내’ , ‘친구의 고백’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