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TNmS 시청률조사기관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대물’은 21.2%를 ‘도망자’는 16%를 기록했다.
시청률 상승폭을 볼 때 ‘대물’은 전날보다 3%포인트 가량 급상승하면서 국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의 신들린 눈물연기와 권상우의 코믹하면서도 진보된 카리스마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잇고 있다.
반면에 ‘제빵왕 김탁구’의 후속으로 화제를 모은 ‘도망자’는 비, 이나영을 내세운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 전작에 비해 기대를 못미치고 있다.
드라마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고현정)이 완성돼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박인권 화백의 동명만화를 각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