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세계적인 액션 스타 톰 크루즈의 몸매도 세월 앞에서 무색했다.
할리우드 최대 스타 톰 크루즈가 죽음을 불사하며 위험한 장면을 찍는 가운데 나이를 속일 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4’를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48살의 나이에도 직접 위험한 장면을 찍는 등 액션스타의 면모를 발휘했지만 1986년 영화 ‘탑건’에서의 명품 복근은 온데간데 없었다.
▲사진=데일리메일
톰 크루즈는 탑건을 시작으로 ‘레인 맨’ ‘제리 맥과이어’ ‘우주전쟁’ ‘마이너리티 리포트’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그리고 최근 카메론 디아즈와 출연한 ‘나잇앤데이’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996년 시작된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공전의 히트를 쳤다. 특히 '미션임파서블2'는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억1500만달러(약 2400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성공적인 영화 100’에 이름을 올렸다.
'미션임파서블 4'는 오는 2011년 12월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