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인 신세계 이마트도 중국산 배추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9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40여 개 점포에서 중국산 배추를 포기당 23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산 배추를 취급하는 대형 유통업체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이어 이마트까지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이마트는 "국산 배추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으로 배추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일부 매장에서 중국산 배추를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0-10-08 18:55
대형마트인 신세계 이마트도 중국산 배추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9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40여 개 점포에서 중국산 배추를 포기당 23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산 배추를 취급하는 대형 유통업체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이어 이마트까지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이마트는 "국산 배추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으로 배추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일부 매장에서 중국산 배추를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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