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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GS칼텍스의 협력업체에 대한 신규 자금지원을 위한 대출로써 GS칼텍스가 추천한 협력업체가 대상이며 100억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 상품은 GS칼텍스가 3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예금을 가입하고, 신한은행이 70억원을 출연해 조성했다. 신한은행은 GS칼텍스가 가입한 상생협력 예금을 재원으로 신규자금 지원을 받는 협력업체에 대출금리를 1% 우대하고 은행거래실적에 따라 추가로 0.2%의 대출금리를 우대해 최대 1.2%까지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등 실질적인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 1월달에 출시된 ‘GS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의 지원한도를 기존 6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해 9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GS칼텍스 협력기업상생대출Ⅱ’ 지원규모 100억원을 포함 시 총 190억원 규모의 자금을 GS칼텍스가 추천한 협력업체에게 신규 지원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출상품 출시를 통해 은행과 대기업이 공동으로 중소협력업체에게 낮은 금리의 대출을 지원하여 어려운 환경의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절감 및 유동성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대기업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한 다양한 자금 지원제도를 마련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