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87)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0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한 정보당국 관계자는 "황씨가 이날 오전 9시쯤 자택의 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심장마비에 따른 자연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입력 2010-10-10 11:08
황장엽(87)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0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보도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한 정보당국 관계자는 "황씨가 이날 오전 9시쯤 자택의 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심장마비에 따른 자연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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