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김병만은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매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무대에 오른다"며 운을 뗐다.
그는 “가장 힘들 때는 관객들의 반응이 없을 때”라며 “천천히 걸어 들어가면 호응이 좋았던 날이고 뛰어 들어가면 안된 날이다. 바늘을 던지는 것처럼 뒤통수가 따갑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늘 재미있다. 김병만” , “정말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개그맨”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은 노우진 류담 등과 함께 3년 간 개그콘서트 ‘달인’을 210회를 방송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