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0-11 08:04 수정 2010-10-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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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한화- 주력 자회사인 한화케미칼 화학사업이 PVC 및 C/A 신증설 효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또한 신성장동력원인 태양광사업 및 2차 전지, 바이오시밀러 등에 대한 투자확대도 긍정적. 자회사인 대한생명 가치 및 한화건설의 리스크 완화 등 동사의 기업가치가 재부각 될 시점. 또한 자체사업인 방산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등 동사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할 전망

▲아시아나항공- 최근 중국 국경절 특수와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 등에 따른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의 수혜가 예상됨. 또한 화물수요도 견조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 3/4분기 매출액은 1조3,829억원(+34.8% yoy), 영업이익은 2,077억원(흑자전환)를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세서스 기준). 향후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도 꾸준히 진행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동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수익급증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대비 69% 상향한 1,412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248억원(+9% y-y), 5,818억원(+10% y-y)을 기록하는 등 2011년에도 성장 스토리 이어나갈 전망

▲기아차- K5, K7, 쏘렌토R 등 중대형차 판매호조로 2010년 글로벌 중대형차 판매비중 23%(11%p y-y)로 상승할 전망이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1조 5천억원(YoY, 17%), 1조 5천억원(YoY, 32%)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공장 4분기 스포티지R 투입으로 믹스개선 지속 됨에 따라 2010년 해외공장 판매 65만대(66%y-y)를 달성할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제일모직- 패션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등으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934억원(+21.9%, y-y), 3,956억원(+49.9%, y-y)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개선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으로 주가의 레벨업이 강화될 수 있는 시기

▲KCC-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도료제품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능성 유리, 폴리머 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마진율 개선에 기여. 4/4분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 예정 및 정밀화학 매출 가세로 비건설 분야 비중이 커지고 있어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

▲다음-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28억원과 1,009억원으로 각각 YoY 18.1%와 11.8% 성장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세서스 기준). 검색광고 부문에서는 오버추어의 제휴매출은 감소하겠지만 검색쿼리 증가와 광고주 기반확대로 자체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10월부터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라는 점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며 자회사인 라이코스의 매각처분에 따른 수익성 향상으로 펀더멘털 개선 기대.

▲대우증권-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신규종목-한화 (자회사 가치의 재부각)

▲제외종목-한진해운 (3.02%, 단기적인 수급부담으로 추천에서 제외)

<중소형주>

▲대동공업- 실적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2010년 실적은 매출액 4,478억원(YoY+7.1%), 영업이익 107억원(YoY+30.6%)에 달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중국시장 안정적인 진출로 중국 농기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시가총액에 달하는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내년 IFRS 반영)해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음

▲성광벤드 -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이노칩- 동사는 하반기 고부가가치 칩부품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본격적 으로 공급되면서 칩사업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말부터 애플의 태블릿 PC용 LCD패널을 비롯해 2011년 초에는 구글의 태블릿 PC패널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 동사는 4/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 매출액 달성할 전망이며 실적개선세는 내년에 더욱 크게 나날 전망. 2011년 기준 PER 4.75배, PBR 1.09배로 성장성대비 상당한 저평가 국면

▲넥센타이어-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이 8%로 하락했지만, 3/4분기 들어 다시 두자리수로 회복하며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향후 판가상승 효과가 더 커지며 브랜드 이미지 개선으로 가격 결정력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기아차가 8월부터 K5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1월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어서 K5에 타이어를 100% 공급하고 있는 동사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8.6배수준으로 저평가되었다는 판단

▲코오롱-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자회사 코오롱인더의 FY10 영업이익은 약 2,398억원(+30%, yoy)예상되어 동사의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의 매출 확대로 안정적 실적 달성 중이며, 코오롱생명과학이 현재 개발중인 티슈진의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점도 긍정적

▲심텍- 전방산업인 반도체 출하량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모듈 PCB 및 패키지용 Substrate 부문의 호조세 지속되며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예상실적 대비 저평가 국면에 진입

▲성우하이텍-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2013년까지 연간 200만대(현대차 120만대, 기아차 8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동사의 CKD 및 금형 매출, 중국 법인 지분법 이익등이 동사의 수익개선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4/4분기부터는 체코법인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세전이익도 증가세가 기대됨.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재 동사의 주가는 PER 4.9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있다는 판단

▲차바이오앤- RPE(배아줄기를 이용한 실명치료)뿐만 아니라 배아줄기 및 성체줄기를 기반으로하는 10여개의 R&D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RPE는 임상 2b까지 진행 후 희귀질환으로 허가를 받아 2012년내 상용화 예정이며

이후 적응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식약청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해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제조허가를 취득한데다 미국 자회사를 통해 미국 국립보건원으로부터도 인공혈액개발 관련 지원금을 받는 등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로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코텍- 카지노 게임기가 CRT모니터에서 LCD모니터로 대체되면서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고 모니터수도 최대 5개까지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게임기용 모니터에 대한 수요도 향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기존 카지노 모니터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DID 신규매출을 통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음.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4.8배 수준에 불과하며, 1,000억원에 달하는 동사의 현금성 자산과 송도 신사옥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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