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공항활성화 전략 공청회 개최

입력 2010-10-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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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컨벤션 센터에서 공항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항공자유화 추세인 국제항공 환경변화와 KTX 및 육상교통 확충에 따라 국내선 항공수요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항활성화 전략을 수립중에 있다.

이번 공청회에는 항공정책연구소 등 연구기관, 학계, 항공사 및 관광협회 등 항공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의견을 개진한다.

주요내용은 전국 14개 공항을 활성화 수준에 따라 3개 전략군으로 나누어 전략군별 활성화전략 및 공항별 세부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연도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공항별 자체 실정에 맞는 특화노선 유치방안을 제시하고 김포공항은 한ㆍ중ㆍ일 비즈포트(Biz-Port)로, 김해ㆍ제주공항은 각각 동남권 허브공항 및 관광ㆍ경제자유구역 관문공항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방국제공항은 일본, 중국 등 경제 및 관광거점도시를 연결하는 특화된 노선을 유치하고 국내선 활성화를 위해 저비용항공사와 소형항공기(Air-Taxi) 유치 및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했다.

또 주변지역 인프라의 부족으로 항공수요 창출이 어려운 일부 지방공항은 공항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경제기여 및 지역주민에게 항공서비스 제공이라는 공익목적의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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