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출신으로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고 원광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1988년 사법시험 합격 후 1994년 당시 '무변촌(변호사가 없는 지역)'이었던 전북 익산에 1호로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무료 변론 등의 지역 활동을 했다.
이어 2007년 당 대선후보 경선 때 지역에서 전북 출신인 정동영 후보 대신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고 지역에서 선거를 도우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18대 총선에서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한병도 의원의 공천이 배제된 전북 익산갑에서 김재홍 의원 등을 누르고 공천을 받아 여의도에 입성했다.
18대 국회에서는 이른바 '법사위 4인방'으로 '천성관 낙마'에 나서는 등 의정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김태은(45)씨와 1남1녀.
△전북 익산(47) △한양대 법대 △원광대 법대 겸임 교수 △대통합민주신당 17대 대선 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민주당 원내 부대표 △18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