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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6개월 전 동료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반포동 JW매리어트호텔에서 동료 아나운서와 방송 관계자, 양가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열었다.
지난 2006년 KBS에 입사한 이지애 아나운서는 ‘상상더하기’, ‘세대 공감 토요일’ 등을 거쳐 현재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 MBC에 입사한 김정근 아나운서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스페셜 K’ 등을 진행했으며 ‘MBC 스포츠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