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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11일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정환이 지난해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의 재수술 시기를 놓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 2009년 11월 오토바이를 몰다 1톤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정강이 뼈 수술을 받았으나 잘못 고정돼 현재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는 지난 8월 말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해외원정도박사건으로 귀국이 미뤄지면서 수술을 받지 못한 것.
현재 신정환은 귀국 시기를 밝히지 않은 상태로 차일피일 날짜를 미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귀국해서 처벌도 받고 수술도 받고 어른답게 해결하라”라는 걱정 어린 충고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