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다리재수술 시기 놓쳐, 건강 빨간불

입력 2010-10-11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KBS
방송인 신정환의 다리 부상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정환이 지난해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의 재수술 시기를 놓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지난 2009년 11월 오토바이를 몰다 1톤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정강이뼈가 부러졌다. 정강이 뼈 수술을 받았으나 잘못 고정돼 현재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는 지난 8월 말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해외원정도박사건으로 귀국이 미뤄지면서 수술을 받지 못한 것.

현재 신정환은 귀국 시기를 밝히지 않은 상태로 차일피일 날짜를 미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누리꾼은 “귀국해서 처벌도 받고 수술도 받고 어른답게 해결하라”라는 걱정 어린 충고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34,000
    • -2.17%
    • 이더리움
    • 2,786,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5.21%
    • 리플
    • 3,368
    • +1.66%
    • 솔라나
    • 184,000
    • -0.49%
    • 에이다
    • 1,042
    • -3.16%
    • 이오스
    • 740
    • +0.82%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60
    • +1.91%
    • 체인링크
    • 19,600
    • -0.25%
    • 샌드박스
    • 41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