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뉴욕, 나이아가라 등 미동부 핵심 지역을 관광하는 ‘퍼펙트 미동부 나이아가라 핵심일주 7일,8일’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이용에 특식이 4회 제공되며 매주 목요일 출발한다. 상품가는 239만원부터.
일반적으로 유럽과 미주 상품은 여러 여행사가 연합으로 함께 상품을 판매, 진행하지만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 단독으로 보다 책임 있는 서비스와 일정,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 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뉴욕 일정이 길어 그 어느 상품보다 미동부를 깊고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 센트럴 파크는 여행사 최초로 관광지 일정에 포함되기도 했다. 아울러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직접 리버티섬에 내려 둘러볼 수 있고 뉴요커에게 사랑 받는 ‘하이라인’ 기차길도 걸어본다. 이외에도 워싱턴 시내관광,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눈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시닉터널 탑승 일정도 포함돼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11월에는 추수감사절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흥겨운 연말 축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 지금이 미국 여행의 가장 적기"라며 "연말은 뉴욕이 전반적으로 세일을 진행해 쇼핑다운 쇼핑을 꿈꾸는 여성 고객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