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2010 미국 태양광 전시회' 참가

입력 2010-10-12 11:23 수정 2010-10-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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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태양광전시회 참가, 미국시장 확장의 발판 마련

태양광 잉곳, 웨이퍼 및 LCD장비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는 12일~14일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생산 중인 태양광용 잉곳 및 웨이퍼와 계열사인 한국실리콘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을 전시해 태양광 관련 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시장에서 태양광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0 미국 태양광 전시회(Solar Power International 2010)는 태양광 산업 전반의 제조, 개발, 판매, 설치와 관련된 기업들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로 매년 700여개 기업 및 2만5000여 명의 방문객 수를 자랑하는 세계 4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오성엘에스티는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한국실리콘으로부터 고품질의 폴리실리콘 조달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대만의 타이너지(TAINERGY)와 145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은 물론 기타 해외 태양광 업체들과 공급계약을 협의하는 등 수주활동에 한창이다. 기존 LCD관련 사업부문과 태양광사업부문의 확장 가속화로 2010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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