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낳은 오페라 스타 조앤 서덜랜드가 지병으로 향년 8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가족은 “서덜랜드가 10일 오전(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덜랜드는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후계자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 40년 동안 활동했다. 지난 1990년 은퇴한 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여생을 보냈다.
입력 2010-10-12 11:30
호주가 낳은 오페라 스타 조앤 서덜랜드가 지병으로 향년 8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가족은 “서덜랜드가 10일 오전(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덜랜드는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후계자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 40년 동안 활동했다. 지난 1990년 은퇴한 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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