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워런트 1개월 만에 조기 정착”

입력 2010-10-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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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LW 30%수준 도달...초단기매매거래는 해결 과제

조기종료 ELW(KOBA 워런트)가 도입 1개월만에 조기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현재 KOBA 워런트 상장종목수는 212개로 시가총액이 7025억원에 이르고 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4586억원으로 일반 ELW와 비교해 29.5%에 이르는 수치다. 홍콩 CBBC가 일반 ELW 거래대금의 30%

도달 기간이 2년인 점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시간이다.

특히 최근 증시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KOBA ‘콜’ 종목에서는 30%이상의 고수익이 시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종목의 수익률은 5일 현재 32~4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총거래대금 중 개인과 LP(유동성공급) 비중이 각각 49.5%와 49%으로 구성된 가운데 일반 소액투자자의 비중은 아직까지 낮은 것으로 추정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또 초단기 매매거래 형태 등은 향후 개선될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상장종목수와 거래 증가 등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유의 안내와 조기종료 관련 정보제공 출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의 이해를 돕고 신규 투자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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