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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2006년 치과의사 정모씨가 친하게 지내던 MC몽으로부터 군대 면제를 위한 고의 발치를 부탁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MBC‘뉴스데스크’ 는 MC몽이 정씨에게 보낸 편지를 증거물로 제시하며“편지 속 MC몽이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 불우한 가정 핑계를 대 달라는 내용도 담겨있다”며 “이 비밀을 지키는 대신 8천만원을 건넸다”고 폭로했다.
또 정씨와의 인터뷰서“치료만 하면 되는데 2004년부터 면제 기준을 위해 미루다 2006년 35번 치아 고의 발치했다”는 내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