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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12일 마지막 전파를 탄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동이’가 6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이는 숙종(지진희 분)과 인원왕후(오연서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잉군을 중전에 맡기고 궁궐을 떠나 사가로 나가겠다 고했다.
동이는 사가 생활을 하면서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억울한 이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동이와 같은 정치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 , “동이가 정치의 교본을 제시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이의 후속으로 김남주, 정준호 주연의 ‘역전의 여왕’이 18일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