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영업체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

입력 2010-10-13 06:21 수정 2010-10-13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경기가 다시 위축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소규모 자영업계의 체감경기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2일(현지시간) 9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89.0으로 집계돼 8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세부 부문별 지수 10개 가운데 4개가 전달보다 하락했고 4개는 상승했으며 2개는 변동이 없었다.

향후 6개월 뒤의 사업여건을 나타내는 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수익의 추이를 나타내는 지수는 하락했다.

NFIB는 "9월엔 낙관론이 소폭 증가했지만 아직도 경기침체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87,000
    • -3.15%
    • 이더리움
    • 4,247,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461,600
    • -5.7%
    • 리플
    • 606
    • -3.35%
    • 솔라나
    • 192,600
    • +0.31%
    • 에이다
    • 503
    • -6.51%
    • 이오스
    • 687
    • -6.1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75%
    • 체인링크
    • 17,630
    • -5.57%
    • 샌드박스
    • 4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