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부품 관련주들의 정부의 육성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평산은 전일보다 800원(11.96%) 오른 749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태웅, 동국S&C, 용현BM, 마이스코, 현진소재, 유니슨, 포메탈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제9차 녹생성장위원회에서 오는 2015년까지 총 40조원을 투입해 태양광과 풍력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정부는 차세대 태양전지, 해상용 대형풍력 등 10대 핵심원천기술 개발에 1조5000억원, 태양광 장비 등 8대 부품·소재·장비 기술개발 및 국산화에 1조원을 각각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대기업, 발전사, 금융권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상생보증펀드를 조성하고,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1조6000억원의 대출을 보증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