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 일본서 에세이집 출간 기념 팬미팅 가져

입력 2010-10-14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NOA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일본에서 출판기념 카페파티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윤건은 오는 17일 일본 도쿄 롯본기 아크힐즈에서 그의 저서인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팬미팅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간된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는 평소 윤건과 절친인 요리하는 철학자로 알려진 김상현과 파워 블로거이자 ‘부끄러운 문화답사기’의 저자 조현경 등과 함께 공동 집필한 윤건의 첫 에세이집이다.

사랑에 대한 추억과 감성을 커피와 함께 엮어낸 감성 에세이 형식의 이 책은 다음달 7일 일본에서도 발간을 앞두고 있다.

윤건은 ‘브라운아이즈’로 활동하던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당시 한국을 대표해서 박정현과 일본의 케미스트리 등과 같이 대회 공식 테마송 ‘레츠 겟 투게더’를 부르면서 일본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4년만에 일본 팬미팅을 갖는 윤건은 “일본에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도 아직까지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셔서 항상 감사하다. 그 고마움을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갚아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건의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출판 기념 카페파티와 팬미팅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일본 동경 미나토쿠 롯본기에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96,000
    • +1.61%
    • 이더리움
    • 4,725,000
    • +7.2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4.95%
    • 리플
    • 1,935
    • +22.78%
    • 솔라나
    • 364,400
    • +7.18%
    • 에이다
    • 1,208
    • +9.62%
    • 이오스
    • 976
    • +6.78%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3
    • +15.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10.12%
    • 체인링크
    • 21,410
    • +4.29%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