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과 보성파워텍 등 원자력 관련주들이 내년부터 한국형 원전수출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한전기술은 전일보다 4500원(3.85%) 오른 12만1500원을 기록중이며 보성파워텍은 3.39% 오른 426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모건코리아,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등도 소폭 상승중이다.
정민규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 후 세계 원전 시장에서 한국형 원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8월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이 터키 원전수출에 관해 G20 정상회담을 전후해 본 계약 체결 가능성을 말하면서 2번째 원전 수출에 대한 가능성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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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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