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의 캐릭터 주얼리 전문 브랜드 월트디즈니 주얼리가 골드와 천연석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골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핑크골드, 화이트골드, 옐로우골드 등 다양한 컬러의 골드 제품으로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총 29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골드 컬렉션은 14k 골드 베이스에 블루다이아몬드, 블랙스피넬, 다이아몬드, 루비 등 다양한 천연석이 함께 세팅되어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보석 감별서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쁘띠 사이즈로 매일매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서 특별한 날 고급스러운 선물로도 각광받을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주얼리 마케팅팀 심혜영 대리는 “기존 실버 라인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골드라인 출시 요청을 반영하여, 프리미엄 골드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면서 “소장가치 높은 골드와 천연석의 품격 있는 조합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월트디즈니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월트디즈니 주얼리 프리미엄 골드 컬렉션은 전국 29개 백화점 매장 및 소공동 면세점과 홈페이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월트디즈니 주얼리’는 패션 주얼리 회사 ㈜혼이 2005년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탄생시킨 것으로 현재 일본, 홍콩, 미국 등으로 역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