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ㆍ증권株, 금리동결 소식에 '훨훨'

입력 2010-10-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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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증권주들이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강세다.

건설업종지수는 1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일대비 7.52포인트(3.37%) 오른 230.20을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이다.

업종별로는 금호산업이 전일대비 465원(10.44%)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남광토건(8.73%), 동양건설(6.33%), 현대산업(5.86%) 두산건설(4.67%), 대림산업(4.03%), GS건설(3.45%) 등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증권업종 역시 상승률 2위 기록하며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우증권이 전일대비 1200원(4.62%)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4.84%), 동양종금증권(4.46%), SK증권(3.84%), 현대증권(3.57%), 교보증권(3.40%), 미래에셋(3.25%), HMC투자증권(3.11%) 등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주의 경우 금리동결로 이자부담 경감 호재와 더불어 해외 수주 모멘텀이 맞물리면서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증권주는 금리 동결 호재도 물론이지만 증시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쪽에 관심이 모이면서 상승추세가 지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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