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트렌드] 명품 중의 명품...티파니의 황금빛 유혹 ‘옐로 다이아몬드 콜렉션’

입력 2010-10-14 11:39 수정 2010-10-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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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개 중 하나 발견되는 희소 가치, 옐로 다이아몬드

세계적인 주얼리 명품 티파니를 대표하는 ‘옐로 다이아몬드 콜렉션’은 주얼리에 대한 갈망을 자극하는 기념할 만한 명품 중 명품이다.

티파니라는 럭셔리 고급 주얼리 브랜드는 옐로 다이아몬드와 결합해 명품의 극점에 도달했다고 럭셔리 인사이더가 최근 리뷰를 통해 소개했다.

옐로 다이아몬드는 1만개중 하나 꼴로 발견될 만큼 희소가치가 높아 소장가치를 언급하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지난 3월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케이트 윈슬렛은 티파니의 옐로 다이아몬드 콜렉션 중 하나를 목에 걸고 등장했다.
128.54캐럿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이 콜렉션은 3개의 팬던트가 세로형으로 늘어져있으며 각각 13.09캐럿의 팬던트와 2개의 6캐럿 다이아몬드로 구성돼있다.

이 콜렉션은 화려함과 동시에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다양한 매력을 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의 세계적인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 3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할 당시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더불어 10캐럿의 물방울 컷 옐로 다이아몬드 귀걸이도 함께 착용하고 나타났다.

그녀는 이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옐로 다이아몬드는 더 황금빛을 발했다.

이 콜렉션 가운데 특히 주목되는 아이템은 티파니 베젯의 18캐럿 링. 지난해 선보인 티파니 베젯 링은 여러 개의 링이 겹쳐진 모양으로 전통적인 베젤 세팅으로 돼있으며 페어, 하트, 계란, 쿠션형 등의 다양한 커팅을 가진 황금빛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밋밋하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을 가진 개성강한 티파니 베젯 링은 목걸이나 귀걸이 같은 세트와 함께 사

용하지 않고도 그 자체의 독립적 매력을 발산한다.

물론 이 고품격 주얼리의 완벽함에 또 다른 아이템을 더해 매력의 극대화를 노려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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