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영어전문 학습 사이트 ‘메가 잉글리시’와 함께 모두투어 고객을 위한 트래블 잉글리시 무료 동영상 강의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해외 여행시 의사소통 때문에 걱정하는 여행자들이 많은 것을 감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맞춤 강의 형식의 영상을 무료로 공개했다.
동영상 강의는 30분으로 해외 여행시 꼭 필요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공항에서 시작해 호텔, 식당에서 필요한 기본회화표현을 상황 별로 설명해준다. 추가적인 문법해설과 응용표현까지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숙지 않은 영어식 줄임 표기 등도 상세히 설명돼 있다.
강의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게시돼 있고 따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바로 수강할 수 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해외여행자들에게 실용적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되고자 항상 노력 중이다.”고 말하며, “해외 여행시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언어문제인데, 이번 여행영어 동영상강의를 통해 실용영어를 익혀 해외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