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의 건설사로 구성된 한일 건설협력협의회의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건설협회는 일본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제23차 ‘한ㆍ일 건설협력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상호협력 강화 구축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국 건설기업간 기술교류와 정보공유, 제3국시장 공동진출 등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지난 1977년 창립된 ‘한ㆍ일 건설협력협의회’는 민간 협력기구로 한일간 건설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양국 건설인들이 미래를 향해 그동안 다져온 우호와 협력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과 토이치 타케나카 일본해외건설협회 회장이 공동합의문을 교환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