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뉴스 ‘슬로건 공모전’ 인터넷 접수

입력 2010-10-14 2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서울뉴스'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 확대를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시의 온라인 시정홍보지 ‘하이서울뉴스’는 시스템 전면개편을 마치고 지난달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슬로건 주제는 은 서울시 온라인 시정홍보지 '하이서울뉴스'의 성격과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시민과 소통을 포괄적으로 나타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일간 와우 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내달 9일 하이서울 뉴스 홈페이지와 와우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입상작은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비롯해 배너 등 각종 시정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또 입상자에게는 내달 모집하는 하이서울뉴스 시민기자에 지원할 경우 우대한다.

2003년 창간된 하이서울뉴스는 월 평균 20만 명이 방문, 독자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창간 이후 첫 추진한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 참여와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기사제보 페이지 및 시민기자 커뮤니티 기능을 신설한 것을 비롯해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 개선에 중점을 뒀다. ▲ 독자 관심사를 반영하여 콘텐츠를 보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 기반을 마련했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한편, 하이서울뉴스는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구독신청을 하면 이메일을 통해 매일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92,000
    • -1.42%
    • 이더리움
    • 3,424,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72,800
    • -4.5%
    • 리플
    • 700
    • -2.1%
    • 솔라나
    • 226,500
    • -2.62%
    • 에이다
    • 465
    • -4.71%
    • 이오스
    • 579
    • -3.3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4.38%
    • 체인링크
    • 14,990
    • -4.34%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