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14일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된 이후 첫 수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10년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한국 대표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와바는 13일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맥주전문점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