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지는 ‘강남 패션 페스티벌’에 옵티머스원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최신 안드로이드 2.2 버전 △한 손에 착 감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 등 특장점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의 카페, 의류매장 등에 ‘맛있는 커피를 ONE해?’, ‘예쁜 원피스를 ONE해?’ 등 옵티머스원 광고슬로건과 각 매장 특성을 접목한 이색적인 광고판을 곳곳에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향후 옵티머스원을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