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경 작가, “오종록 감독과 의견차로 ‘대물’서 하차해”

입력 2010-10-15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은경 작가가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 방송 4회 만에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황 작가는 “오종록 감독이 지나치게 수정을 가하는 등 의견차가 컸다. 대본을 내 것이라 부를 수 없는 상황이 돼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황 작가는 “강태산(차인표 분)의 캐릭터와 서혜림(고현정 분)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과정, 정치관, 국가관 등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며 “하지만 정치적 외압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황 작가는 정치적 외압으로 하차했다는 설을 해명하기 위해 이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17,000
    • -0.27%
    • 이더리움
    • 4,214,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1.74%
    • 리플
    • 765
    • +0.39%
    • 솔라나
    • 275,300
    • -0.72%
    • 에이다
    • 610
    • -1.93%
    • 이오스
    • 654
    • +0.62%
    • 트론
    • 224
    • -0.44%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300
    • +0.14%
    • 체인링크
    • 18,680
    • +1.41%
    • 샌드박스
    • 365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