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테이블 협회와 함께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레스토랑 위크'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로서 그랜드테이블 협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봄, 가을마다 시행해왔으며 2010년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시작한 씨티카드와는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피아체, 빠진, 용수산, 라쿠치나 등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청담, 이태원 지역의 그랜드테이블 협회 14개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며 일식, 한식, 이탈리안, 중식, 퓨전 등 4-6 코스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일부 VIP카드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타사의 다이닝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게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 메뉴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행사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예약센터 (1577-0901)또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홈페이지(http://www.citibank.co.kr/kor/card/citistory/main_dining.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