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아이에너지 "국내 대기업과 이라크 유전 생산 컨소시엄 구성할 것"

입력 2010-10-15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3개의 대형 유전 및 광구의 지분 확보 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굴지의 에너지 개발ㆍ투자 업체와 유전 생산 컨소시엄을 형성한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은 15일 "이번에 체결한 이라크 초대형 유전 계약은 한국자원개발사에 큰 획을 기록하는 기회"라며 "많은 기업들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굴지의 에너지 개발.투자업체와 컨소시엄 형성을 신속히 마무리해 지분 확보를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유아이에너지가 계약 체결한 3개 광구의 총 매장량은 약 80억배럴로 유아이에너지의 지분 감안시 약 6억 배럴의 원유를 20년간 생산ㆍ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국내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현재 원유를 생산중인 타우케(Tawke) 유전 5%, 생산대기중인 미란(Miran)유전 10%와 도훅(Duhok) 광구 5%에 대한 2억달러 규모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2,000
    • +2.12%
    • 이더리움
    • 5,395,000
    • +8.33%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25%
    • 리플
    • 3,417
    • -3.47%
    • 솔라나
    • 326,500
    • +3.13%
    • 에이다
    • 1,675
    • +1.89%
    • 이오스
    • 1,884
    • +25.35%
    • 트론
    • 483
    • +24.16%
    • 스텔라루멘
    • 70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400
    • +12.63%
    • 체인링크
    • 35,400
    • +5.73%
    • 샌드박스
    • 1,467
    • +4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