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YG패밀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0 YG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YG 패밀리 콘서트’는 2003년 시작된 이래 매해 진행해오다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는 열리지 않아 팬들은 아쉬워해야 했다.
YG측은 이번 콘서트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2NE1과 거미와 세븐, 빅뱅까지 총출동해 YG패밀리만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을 앞둔 빅뱅은 "오랜 기간 국내팬들과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