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15일 7대 던파걸 1기로 민주희 양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38%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민주희 양은 던파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 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네오플은 민주희 양이 던파 홍보는 물론, 각종 게임소식을 전달하며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 중인 던파걸 선정 방송 ‘성캐의 야생중계’의 보조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민주희 양은 1989년 서울 생으로 현재 방송연예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며 평소 던파를 비롯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을 즐겨왔다.
7대 던파걸 1기로 선발된 민주희 양은 “게임의 정보만 알려주는 던파걸이 아니라 게임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길잡이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던파 유저들에게 항상 즐거움을 드리는 던파걸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