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새만금 사업에 유럽 투자 유치

입력 2010-10-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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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럽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국무총리실, 지식경제부와 함께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의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유치활동에는 지난해 새만금 명예자문관으로 위촉된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오는 17∼23일 독일에서 풍력관련 제조기업 10여개사와 투자상담을 통해 새만금지역 투자의 가능성을 타진한다.

또 네덜란드에서는 한국(총리실)과 네덜란드(경제부)간 지난 4월 체결한 '새만금개발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네덜란드 연금관리기관인 APG, 친환경 개발업체인 Wilk van der Hoeven, 스웨덴의 바이오가스, 태양에너지 기업들과 1대1 투자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만금경자청 관계자는 "새만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 투자기업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이번 합동 투자활동은 세계 자본을 유치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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