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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난 15일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와이드 전광판에 배치된 초대형 포스터는 ‘달라진 2AM, 달라진 서울메트로’라는 카피와 함께 하얀 수트에 검은색 포인트 악세서리를 착용한 2AM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 포스터는 2AM 멤버들의 실제 키와 거의 비슷한 등신 사이즈의 사진을 담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규음반의 또 다른 콘셉트인거냐?”, “2AM이 컴백하면 반드시 지하철을 타고 공연을 보러가야겠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서울 메트로 홍보대사이기도 한 2AM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고 싶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지하철에 자신들의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