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임직원과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마을 주민들이 작업을 마친 후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6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 덕상2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의 1사1촌 운동은 가족의 사랑을 중심으로 하는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여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이인찬 사장은 “부족한 일손이나마 마을에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행복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앞으로도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 사회 곳곳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서 이웃과 더불어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