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박민영은 촬영 틈틈이 졸음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남장 차림으로 해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강아지와 함께 장난치면서 졸음을 쫓고 있다. 또 대본을 든 채로 잠이 들거나, 대본과 커피를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영은 연일 밤샘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처절한 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똘망똘망한 눈으로 세상의 이치를 논하는 윤희와 실제 박민영의 모습이 달라 인간미가 느껴진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