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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16일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 위해 20kg을 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강소라는 "워낙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라며 "하루에 10끼정도 먹었다. 살이 쪘을때 친구들과 '1인 1판, 1인 1닭'이라는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고 전했다.
이어 "살 빼기 위해 간식을 줄이고 산책을 병행해 살이 빠졌다"며 "시로 한강 산책을 하고 간식을 줄이고 밥 먹을 때 욕심을 덜 냈다" 비법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20kg빼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하다" , "연기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닥터챔프'에서 박지헌(정겨운 분)을 짝사랑하는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