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0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호경비와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경기지방경찰청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SKC 최신원 회장은 유용종 SK네트웍스 워커힐 사장, 이현승 SK증권 대표, 이종성 SK텔레시스 대표, 한정규 SK㈜ 전무 등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 이강덕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국격 제고의 기회가 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가 경호경비와 대 국민 민생치안에 묵묵히 힘써주고 계신 선진 경찰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최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한 뒤 다음달 11일 개최될 G20 정상회의 등을 앞둔 경기 경찰 지휘부의 현장대응 능력과 치안 대비 상황 등을 둘러본 뒤 근무 중인 경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