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챙긴 비리 초등교장 9명 파면

입력 2010-10-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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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과 방과후학교 비리에 연루된 서울WLDUR 초등학교 교장 9명이 파면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각종 비리에 연루된 초등학교 교장 13명을 대상으로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중 9명을 파면하기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면된 교장 중 7명은 수학여행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500만원 이상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나머지 2명은 방과후학교를 맡은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나머지 4명 가운데 2명은 징계위에 출석하지 않아 의결을 연기했고 2명은 검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 의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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