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LH 퇴직 임직원, PF회사 10개 중 6개 대표 맡아

입력 2010-10-19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 의원, “LH의 스폰서로 전락한 PF회사 청산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출자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회사에 퇴직임직원들이 대표와 본부장 등 임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고액연봉을 받고 있으며, 수시로 골프접대, 부서 회식비 결제, 선물을 제공받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LH가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 전직 임직원들이 퇴직 이후 PF회사의 대표와 본부장 등 임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고액연봉을 받는 사실이 확인됐다.

강 의원에 따르면 LH에서 출자하고 있는 PF회사는 총 10개인데, 그 중 6개 회사의 대표가 전직 임직원이었다. 또 대부분 LH를 퇴직한 다음날 대표로 취임했으며, 심지어 LH 퇴직 당일 PF회사 대표로 취임한 사례도 있었다. 이들은 1억4000만 원에서 2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갑 의원은“LH는 PF회사를 청산하고 퇴직 후 관련업체에 취업을 제한하는 내부윤리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47,000
    • +3.03%
    • 이더리움
    • 3,14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0.63%
    • 리플
    • 2,142
    • +1.18%
    • 솔라나
    • 130,500
    • -0.08%
    • 에이다
    • 407
    • +0%
    • 트론
    • 415
    • +1.22%
    • 스텔라루멘
    • 24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0.38%
    • 체인링크
    • 13,260
    • +0.08%
    • 샌드박스
    • 130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