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쌍용 예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올해 10월에 입주할 '구서동 쌍용 예가'는 △113㎡ 238가구 △163㎡ 272가구 △164㎡ 216가구 △193㎡ 299가구 △194㎡ 70가구 등 총 1095가구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810만~1100만원이며 계약금 5%, 중도금 60%가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34평형) 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은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도 무상 제공된다. 거실도 온돌마루와 고급 타일중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300m(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접한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산성터널이 개통 예정이고 구서동과 동래식물원을 잇는 20m 도로가 개설될 예정이다.
인근에 부산대학교, 부산카톨릭대학교, 동래여중ㆍ고, 부산 예술고 등 20여 개의 학교가 밀집하고, 장영실고(2010년), 부산외대(2011년) 이전이 확정돼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금정구청, 경찰서, 보건소, 문화회관, 동래백병원, 이마트, 구서종합시장, GS마트, 동래베네스트CC 등 행정ㆍ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에는 아동보육시설과 독서실, 문고 등의 교육시설, 골프연습장, 요가, 에어로빅, 헬스장 등 운동공간, 옥외 체육 시설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을 설치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80-038-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