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차세대 친환경車 모두 모였다"

입력 2010-10-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와 수소연료차 시승행사 개최, 차세대 도시형 시티카도 선보여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19일,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World Expo 2010 Shanghai, 이하 상하이 엑스포)를 방문한 전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승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상하이 인근 저장성(Zhejiang)에 위치한 나인 드래곤 리조트(Nine Dragons Resort)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GM은 올해말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자동차 시보레(Chevrolet) 볼트(Volt)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수소연료전지차 시보레 에퀴녹스(Equinox)와 2010 상하이 엑스포 GM 전시관의 주인공 EN-V 등 총 3종류의 차세대 친환경차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세 차종에 적용된 GM의 최첨단 친환경차 기술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 차종별 시승과 EN-V 자동주행 관람으로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마이클 알바노(Michael T. Albano) 제품홍보담당 상무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차 리더 GM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의 결정체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GM은 세계 최고의 양산 전기차 기술과 친환경차 기술 리더십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600,000
    • +7.86%
    • 이더리움
    • 5,478,000
    • +6.04%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8.5%
    • 리플
    • 3,280
    • -8.86%
    • 솔라나
    • 330,100
    • -1.26%
    • 에이다
    • 1,679
    • -1.18%
    • 이오스
    • 1,864
    • -11.03%
    • 트론
    • 459
    • -14.04%
    • 스텔라루멘
    • 688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21,100
    • +12.76%
    • 체인링크
    • 33,490
    • -0.59%
    • 샌드박스
    • 1,216
    • +1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