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내달 김포 한강신도시에 85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총857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기준 104㎡형 442세대, 106㎡형 355세대, 127㎡형 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파트는 한강이 단지 앞에 위치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입지를 갖췄다. 한라건설은 이에 따라 TCA사와 공동설계를 통해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셔틀버스 대기장소인 키즈스테이션, 단지 입출구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교통전광판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생각해 최우수 등급의 친환경 마감재를 이용하는 한편, 편리와 수납을 고려한 가구설계로 입주민들에게 효율적이면서 편리한 공간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