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20일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실시한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에게 직접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관련 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다. 뚜레쥬르는 전국 8만 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제과점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매일매일(Tous Les Jours)’이라는 뜻처럼 매장에서 매일 구워 맛있는 빵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제품을 제공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